애플이 이번 OS업데이트에 IOT 기기 위치를 추적하는 기능을 추가한다고 한다.
아이폰이나, 에어팟 등을 사용하다 보면 가끔 잊어버려
집안 곳곳을 찾았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아도 되어 괜찮구나.....
라고 약 3초간 생각했다.
하지만...
기사를 읽다가 "분실품을 쉽게 찾는 부착형 기기 출시 전망"이라는 문장을 보고는
헉
숨이 멎었다.
무엇이 되던 새로운 기기를 주변 사물 (지갑, 가방, 열쇠 등)에 부착하여 위치를 찾는다는 것인데..
이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트래커와 유사하며, 무엇이 되든... 배보다 배꼽이 커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맥투머스는 작고 둥근 장치 중앙에 애플의 로고를 그려 넣은 모양이라고 추측했으며, 해당 제품의 코드명이 'B389'라고 전했다.
애플은 'Find my' 앱에서 'item'이라는 탭에서 찾을 수 있다.
사용자가 태그를 붙인 아이템을 필요로 할 때, 앱에서 알람을 울리게 한다.
또한, 사전에 위치를 설정하고, 아이템과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알림이 울릴 수 있게 할 수 있다.
다른 애플 유저가 분실 아이템을 찾으면, 소유자에게 문자나 전화를 걸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
AR기술도 활용된다고 하는데, 잃어버린 아이템을 찾으면 AR로 빨간색 풍선이 아이폰 화면 속 공간에 나타난다.
풍선을 따라가며 아이템을 찾는 기쁨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번 스페셜 이벤트에서 공개될 지 확실치는 않지만, 새로운 기기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는 애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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