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버그를 수정한 iOS 13.1.3 배포

 

각종 버그로 얼룩지고 있는 iOS13...

애플은 10월16일 오전 2시 ‘iOS 13.1.3’과 ‘아이패드OS 13.1.3’을 공개했습니다.
9월20일 iOS 13 배포 이후 다섯번째 업데이트에서 애플은 메일에서 미팅 초대를 열지 못하는 문제를 수정하였고,
iCloud 복원 시 음성 메모와 앱을 내려받지 못하는 문제,
iPhone의 카플레이 블루투스 연결 해제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아래 부분은 iOS13.1.3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 착신 통화에 대해 기기의 전화벨이 울리거나 진동하지 않는 문제 해결
• 메일 앱에서 미팅 초대를 열지 못하는 문제 수정
• 일광 절약 시간제를 조정한 후 건강 앱의 데이터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는 문제 해결
• 아이클라우드 백업에서 복원한 다음 음성 메모 녹음이 다운로드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 수정
• 아이클라우드 백업에서 복원할 때 앱을 다운로드하는 데 실패할 수 있는 문제 해결
• 애플워치가 성공적으로 쌍으로 연결되지 않는 문제 수정
• 애플워치에서 알림을 받지 못할 수 있는 문제 해결
• 특정 차량에서 블루투스 연결이 해제될 수 있는 문제 수정
• 블루투스 보청기 및 헤드셋의 연결 안정성 향상
• 게임센서를 사용하는 앱의 실행 성능 해결

iPad OS 13.1.3 업데이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메일 앱에서 미팅 초대를 열지 못하는 문제 수정
• 아이클라우드 백업에서 복원한 다음 음성 메모 녹음이 다운로드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 수정
• 아이클라우드 백업에서 복원할 때 앱을 다운로드하는 데 실패할 수 있는 문제 해결
• 블루투스 보청기 및 헤드셋의 연결 안정성 향상
• 게임센터를 사용하는 앱의 실행 성능 해결

이와는 별개로 애플은 오는 25일 3종류의 아이폰11과 애플워치 시리즈5를 국내에 출시합니다.

‘아이폰11’은 99만원부터,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각각 139만원, 155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애플워치 시리즈5는 GPS 모델이 53만9천원부터, 셀룰러 모델은 65만9천원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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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 Papa 한마디

어느정도 마이너 버그들이 잡힌 상황에서 아이폰11의 호평이 줄지어 나오는 가운데,
국내 판매량은 어떨지 기대됩니다.